On the table-서현역에서....화나게 하는 떡볶이~

창밖을 보며

며칠전 내린 눈을 기억하며 감성놀이? 좀 하다가...

슬슬 출출해지기 시작 ㅋㅋㅋㅋ

그리하여 서현역으로 슬슬 기어나가시고 ㅋㅋㅋ

며칠 몸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력도 없고...

배는 안고프나 몬가 허전한? 느낌만 들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서현역

on the table에 갔다~

이곳은 푸드코트처럼

여러가게들이 모여있는 곳~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집이징 ㅋㅋㅋ

유명한 가게들이 많았다~

기대기대

쭉쭉 올라가 주시고~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걱정~ㅎㅎㅎ

가게 위치도~

은근 가게들이 많군~

요건 테이블 찜?표~ㅋㅋㅋ

하나씩 가져가서 테이블에 턱~하니 붙여놓으면~

내 자리라는 뜻 ㅋㅋㅋ

요렇게 턱~하니 붙여놓아야

자리를 안뺏기징~ㅎㅎㅎ

그럼 먹을거 시키러 가장~~~

며칠 떡볶이 무지 땡긴다...

그래서 또 시킴 ㅋㅋㅋㅋ

쬐끔만 먹을라 했는데..ㅋㅋㅋ

매운맛, 안매운맛 2가지가 있단다...

그래서 매운맛...

그런데 직원이 정말 맵다고 하네~

그래서 "지가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어" 하면서 "그냥 주세요"~~~그랬지 ㅋㅋㅋ

이거 대박 매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떡볶이 먹으면서 X한적이 처음 인듯

한개 먹자마자 속에서 불나서 죽는줄 알았다는 ㅠㅠ

예전에 선릉역 매운 떡볶이 먹고 길에서 기절한 기억이 있어서

너무 무서웠다는...또 기절할까봐 ㅠㅠㅠ

이거 정말 맵다...

거의 다 남기고 나왔다 ㅠㅠ아까버~

완전 물배만 차고 에잇~

진짜 X나오는 떡볶이다~ㅠㅠ

정말 맵다 ㅠㅠ

돈가츠 벤또도~

요런 벤또 너무 쪼아~

이탈리안오믈렛 브런치도~~

ㅋㅋㅋ

대박 느끼 치즈까지 ㅋㅋㅋ

그래도 맛있쪙~

살짝?만 먹는다고 하고

또 폭풍흡입 ㅠㅠ

나의 입은 언제 먹을 것을 거부할 것인가??

나이도 들어 나이살도 찌는데

거기다가 먹기까지 ㅠㅠ

아니되오~~~

살빼는 그날까지~ㅋㅋㅋ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