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브런치..발렌타인데이의 아침~

여유있는 주말의 아침~

여유가 있기 보다는 딱히 약속이 없는 것 

 

발렌타인데이 아침에 이론이론~

머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익숙?하네~

 

늘 그렇듯이 내년에는 바쁜 날이 되겠지머~

쓰담쓰담~

 

홧팅!!!!!

 

시간도 많고 그러니

간만에 요리나 한번 해볼까???

귀찮으니 초간단으로 해결~ㅋㅋㅋ

요즘 슬슬 브런치가 땡긴다~

특히 오믈렛~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요리?를 해봤다~

 

계란이 필요하고~

보라색양배추,버섯,양파,당근,두부~등등 잘게 썰어 넣어서~

버터와 바질, 허브솔트로 달달 볶아주고~

계란 풀어주면~

짜잔~

 

요렇게 맛있는? 오믈렛 탄생~~~

맛은 정말정말 맛있다는 ㅋㅋㅋ

요렇게 아침에 아메리카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브런치를...ㅋㅋㅋ

아침부터 스벅을 갈수는 없고

스벅잔에 한잔~

 

어제 먹은 버터문어볶음?도 다시 만들어 먹었다는~ㅋㅋㅋ

마카다미아도 있길래 아낌없이 넣어주고 

버터와 달달 볶아줌~ㅋㅋㅋ

그냥 아몬드가 젤루 맛났다 ㅋㅋㅋ

요리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간만에 음식?해 먹었네~

요리는 재미지다~ㅎㅎ

쓸쓸한? 아침이였지만

즐겁고 맛난 요리로 아침을 시작했네~

음냐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