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함바그-이천점

설에 할일없이 딩굴딩굴거리다~

우리 이쁜? 꼬맹이들 만나러 나갔다~ㅎㅎ

간만에 보는 우리 동생둘~ㅎㅎ

이천에서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나이많은 이 언니가 해주는것도 없고 늘 미안하네~

영화보기전 점심을 일단 먹고~

시골이라 그런가 먹을건 없었다~

그런데 우리동네에서 봤던

후쿠오카 함바그가 보이네~

오잉~

이런 시골에도 이런집이 ㅋㅋㅋㅋ

시골아이들 맛좀 보게 해주기 위해

고고고!!!!

뭘 먹을까~종류도 너무 많고 ㅎㅎ

이것저것 다 먹고 싶으니

셋트로다가~ㅋㅋㅋ

공휴일이라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

소스랑 미소도~

요렇게 샐러드도 나오고~

소고기 새싹 비빔밥~

꺄악~

양도 무지 많네 ㅋㅋㅋ

우리 오마니는 이거 맛있단다~ㅋㅋㅋ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깔끔하기는 하다~

난 원래 비빔밥을 별로 안좋아해서리~

토종 한쿡사람인데 고추장,된장,김치 요런건 별루다 ㅠㅠ

요건 샐러드 파스타~

솔직히 요건 몬맛인지 모르겠다~ㅋㅋㅋ

파스타인지 샐러드인지 ㅋㅋㅋ

그래도 간단하게 먹기엔 쪼아~

내가 좋아라 하는 에그함바그~

햄바그스테이크에는 에그 빠지면 섭해~ㅎㅎㅎ

요건 새우 함바그~

토실토실 새우와 두툼한 고기~

꺄악~

지글지글 불판에 올리고~

요거 기름 무지 튑니다~ㅋㅋㅋ

요렇게 에그와 함께~

아으 배고파잉~

고렇게 점심 먹고

영화 보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을 먹으러 근처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