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성놀이1 반응형 새벽의 연주 정말 봄이 오려는지... 급 감성놀이?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새벽에 문득 갑자기 피아노가 치고 싶어져서.... 쳐다보지도 않던 건반을 주섬주섬꺼내 그 새벽에 이어폰 끼고 혼자 감성 충만하게 놀았다는? ㅋㅋㅋ 예전에 덩치큰 클래식 피아노가 싫었었는데 요즘은 그 피아노가 땡기네요~ 다시 음악의 길로 들어설것이 아니라서 다시 그 피아노를 갖는다는건 무리일 듯~ㅋㅋㅋ 나이가 들어 그런가 아니면 봄이 오려는 신호인가 자꾸 옛생각?옛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후회한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그냥 왠지 아련한?기억들이 새록새록~~~~ 고로 멜랑꼴리한 기분이 충만하네요~ 그나마 나에게 새로운길?새로운 일들?이 열릴것이라 그 멜랑꼴리한 기분에 푹푹~~ 빠져있지는 않지만 아~몬가 구름위를 거니는 그런 기분??? 암튼 묘한.. 2015.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