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도 배부르게 ㅋㅋㅋ이자카야,꼬치, 빵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일요일~ㅋㅋㅋ

 

스미스네 커피집을 가서

한잔?마시고

떡볶이가 급 땡겨

영심이네 분식집을 갔다~ㅋㅋㅋ 

영심이 캐릭터가 나 닮은 듯 ㅋㅋㅋ

영심이는 너무 귀여운가???ㅋㅋㅋ

메뉴 보니 다 먹고 싶네 -.-

 

윤기 자르르~

떡볶이 시키고~ㅋㅋㅋ

 

따끈한 오뎅도 한사발~ㅋㅋㅋ

요렇게 간단히 간식 먹고~

정자역 이자카야 골목으로~고고~

우리의 아지트도

너무 많이가서 먹을게 없는데..

여기도 그닥 땡기는 메뉴가 없네~ㅋㅋㅋ

기본찬 나오고~

단무지 무지 좋아하는데

양념이 중국 냄새나 ㅠㅠ

먹지도 못함 ㅠㅠ

예쁜 사케잔도 골라주고~ㅎㅎ

오징어 동생의 사케~

저걸 다 마셨다는..혼자서...

술꾼~~~~

난 간단히

삿뽀로 생맥주 ~ㅋㅋㅋ

일본가서 먹어야 하는데 ㅋㅋㅋ

사케병들도 많고~

바에 앉아서 조용하니 좋았다~ㅎㅎ

음냐음냐~

야키도리~

달달고소~

맛있쪙~

토마토삽결삽도 시키고~

요건 오징어 동생꺼 ㅋㅋㅋ

난 삽결살을 못 먹는다는 ...-.-

 

참치육회도 시키고~

고소해~ 

한잔이 아쉬워

아사히 생맥주 또 한잔 ㅋㅋㅋ 

배가 불러 간단한 안주로다가~

타코와사비~

그렇게 먹고 식신 남매?는

빵집으로 향했다는 ㅋㅋㅋㅋ

 

이집도 유명한 빵집이다~

더 브라운~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이네 ㅋㅋ

빵을 고르고 따끈한 차도 한잔~

짜잔~

빵과 레몬티~

먹어도, 배불러도,자꾸 먹어도~맛나맛나~ 

가벼운 맘과 몸으로 나왔는데

무겁게 돌아갔다는 ㅋㅋㅋ

날이 좀 풀리면 정말 운동해야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