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
잠자는 티스토리 블로그 깨우기!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와봤다. 나의 이야기는 2020년도에서 끝이 나있었다. 지금은 2024년인데 말이다.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해 보고 싶은데 그나마 있는 나의 구독자님들은 다들 여기 계시는건가?
그동안은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을 하고 있었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티스토리에 다시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시간 여유되고 심심하다면 아이루 네이버 블로그를 둘러봐도 시간떼우기는 좋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iroobebe
설정
애드센드 연동, 티스토리 고객센터
처음에 아이디를 잊어버려 아이디 찾는데만 거의 한달이 걸렸다. 아이디 통합을 하는 바람에 어떤 아이디를 사용을 했는지 전혀 몰랐었고,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알아봐 줄수 없다고 하더라 ㅠㅠ
겨우 머리 쥐어짜서 찾았는데 애드센스가 말썽 ㅠㅠ
힘들게 승인 났던 애드센스도 연동이 안되어있었고,
기껏 열심히 연동 했더니 광고 게재하는 것도 오류가 나 있었고,
지금 또 고객센터에 문의중이다.
설날이라 답변은 늦게 올것같다.
티스토리 고객센터는 문의하기 겁날정도로 힘들다. 그냥 힘들다. 많이 힘들다.
해결이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다. 지금 이메일 문의를 수십건 보내놓고 기다리는 중...
블로그 저품질
몇년간 깊은 수면에 빠진 나의 블로그는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
그동안 저품질에 걸렸을 확률이 엄청큰데말이다.
잘 살아나기를 기도해본다.
저품질만은 피하자. 제발...
저품질에 빠진 블로그 건져내는 방법 알고 계신 구독자님들!! 알려주세요!!
바질구입
바질은 먹는 것? 키우는 것?
바질을 구입했다. 설날이라 가족과 함께 그 유명하다는 모란시장 5일장에 다녀왔다.
설이라 그런가 상인들이 70%정도만 나와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구입할 것이 많이 없었는데 아빠께서 화분을 몇개 구입하셨다.
옆에서 보고 있다가 난 바질을 구입했다. 한번도 식물은 키워본적이 없는데 바질은 키우면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니 솔깃했다.
바질을 좋아하는 편이라 음식에 넣어먹으면 맛있겠지??
키우면서 먹을수도 있다니 역시 굿!!
난 실용적이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화분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본다.
열심히 키워서 많이 먹고 싶지만 잘 키울수 있을지 모르겠다.
먹을줄만 알지 키우지는 못해봐서 금방 죽지 않을까 걱정이네.
아빠께 맡겨야 할 것 같다.
티스토리 재시작과 함께 바질도 새식구로 들어오고 거기에 2024년 설날이다.
올해는 티스토리도 열심히 키우고 바질도 열심히 키우고 2024년 꽉꽉 열심히 살아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