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그리스도교 성인 발렌티누스(St. Valentinus, 영어로는 밸런타인Valentine)를 기리는 축일로 양력 2월 14일이다. 그 유래에 관해서는 이설이 있다. 먼저 3세기 무렵에 로마 황제 클라우디스 2세가 군대의 기강이 문란해질 것을 우려하여 병사들의 결혼을 금지하였는데, 발렌티누스 사제가 이를 어기고 혼인성사(婚姻聖事)를 집전하였다가 순교한 날을 기념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또 이러한 풍습과 새들이 발정(發情)을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이라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하여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한편, 로마가톨릭에서는 이날이 성인 발렌티누스와 직접적 관련은 없으며, 이교도의 축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496년 교황 겔라시우스가 당시 로마인들이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형제를 기려 매년 2월 15일에 기념하던 루퍼칼리아 축전을 금지하고 2월 14일을 밸런타인데이로 선포하였는데, 이로부터 1969년 로마가톨릭의 성인력(聖人曆)이 개정되고 발렌티누스가 성인 명단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축일로 지정되었다. 이후로도 로마가톨릭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이 날을 발렌티누스의 축일로 지켜오고 있다.
이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이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게 구혼을 하여도 괜찮다는 관습도 전해져 내려온다. 초콜릿을 주고받는 풍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여도 좋다는 속설이 퍼져 있기도 한데, 이는 일본의 제과회사의 상업적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콜릿은 세계 3대 기호식품 중 하나로 우울증을 예방해준대요~
초콜릿 속의 페닐에틸아민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각성제 역할을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대요~
또 초콜릿은 타닌과 코코아 폴리페놀이
구강내 세균이 활동하는 것을 막아준다네요~
폴리페놀 성분은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압을 낮추고 고혈압을 예방~
또, 카페인 성분도 단기적 각성 효과로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고...
초코릿이 나쁜건 아니군요~ㅋㅋㅋ
너무 단것만 피하면요~ㅎㅎ
초코릿을 선물하던 다른걸 선물하던...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에게는 설레?이면서 기쁜날이져...
이 날을 핑계삼아 고백도 해보구요~
이런날도 어쩜 살면서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연인들은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시고~
고백하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셔서 이쁜사랑하시구요~
초코릿 줄 사람도 없고 애인이 없으신 분들은
초코릿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니
드시면서 음....
ㅋㅋㅋㅋ
그래두 좀 슬프네요 ㅠㅠ
저도 혼자 4통의 초코릿을 먹을랍니다 ㅠㅠ
왜 하필 토요일이 발렌타인데이인지 ㅠㅠ
솔로들은 짜증이 팍팍 ~ㅋㅋㅋ
그래도
알차게 주말 보내시고
해피 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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